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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쪽지 365

가끔씩 추위에 몸을 노출시키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추위와 건강에 대한 명언을 찾아봤습니다!



'적절한 추위는 건강에 좋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더운 지방에 사는 사람보다 
 
추운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평균수명도 훨씬 길고, 병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끔씩 추위에 몸을 노출시키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 석영환 , 김일성장수연구소 출신 한의사 - 






 

 
현대인들은 문명의 이기를 통해서


자연의 변화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대신에,


자연의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건강을


잃어버리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면,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을 때는


'에어컨'이 더위를 물리쳐 줍니다.


그 대신 '냉방병'이라는 새로운 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겨울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갑작스런 추위에


몸을 움츠리고 따뜻한 곳만 찾기보다는


우리 몸이 추위에 적응하며 


신진대사와 면역시스템을 조율하도록


추위에 몸을 적당히 노출시켜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석영환님은


16년전 탈북해 한국에서 한의사가 되었으며


북한의 첨암산연구소(일명 김일성 장수연구소) 출신입니다. 






 

 
[[ 추워지면 우리몸에 무슨 변화가 올까요? ]] 
 


추위가 찾아오면


인체는 추위를 이기기 위해 


기초대사율이 평소보다 10% 가량 늘어납니다. 


 
기초대사율이 늘어서 체중이 감소할 것 같지만


기초대사율이 느는 것 이상으로


신체활동은 감소하므로 


체중은 평균 1.5kg 정도 늘어납니다. 


 
기억력도 평소보다 12% 정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 추위 피하는 옷차림 ]] 


 
목도리하면 체감온도 2~3도 높일 수 있다.


그 외 
발, 등, 넓적다리, 아랫배 등을 따뜻하게 하면 좋다. 


 
팔, 가슴, 손 등은


어지간한 추위에도 끄떡없는 부위. 


 
미니스커트는 입으면 체감온도는 2도 이상 더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