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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식욕 자극하는 향신료, 약으로 생각하고 활용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인규 한의사의 건강쪽지' 1월 13일의 이야기입니다! 보양식으로 주변에서 흔히 먹을 수 있게 된 추어탕! 추어탕은 벼농사가 끝나고 물을 빼는 과정에서 잡히는 미꾸라지를 끓여먹었던 것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추어탕집에 가면 상큼 매캐한 맛으로 비린내를 완화하며 식욕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는 '산초'나 '초피' 가루를 제공해줍니다. 이렇게 자극적인 양념을 듬뿍 듬뿍 넣어서 드시는 분들이 계신가하면 아예 넣지 않고 드시는 분들도 있으시죠. 향신료는 추어탕을 먹을 때 곁들이는 '산초'나 '초피'가루처럼 향기를 통해 식욕을 자극하고 생선의 비린내와 육류의 비린내를 완화시켜주며 상큼하고 맵고 쌉쌀한 맛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향신료는 산초, 초피 등을 비롯해서 후.. 더보기
식욕 없는 식사는 건강에 해롭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 식욕에 대한 건강 명언을 찾아봤습니다. '식욕 없는 식사는 건강에 해롭듯이, 의욕이 동반되지 않은 공부는 기억을 해친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 - '습관'처럼 반복되는 일들이 많습니다. 월요일이 되었으니 출근해서 일을 하고 식사 시간이 되었으니 밥을 먹고 자야할 시간이 되었으니 잠을 잡니다.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일들을 '습관'이 아닌 '선택'으로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몸에 에너지와 영양을 공급하며 먹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한 끼 식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습관처럼 먹는 것보다는 내 의지와 열정을 더해 '선택'하는 식사를 할 수 있다면 건강과 즐거움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식욕이 없다면 한 끼 굶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공부하고 싶지 않다면 얼마동안 쉬거나 놀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몸이 여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