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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쪽지 365

히포크라테스 건강 명언 : 우리가 먹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이 된다.


안녕하세요^^


'이인규 한의사의 건강쪽지' 1월 26일의 이야기입니다!



하루 삼시세끼 먹는 음식은


그 종류와 요리 방법도 다양하며


지역이나 연령에 따라서도


선호하는 음식이 천차만별입니다.



하루를 열심히 살기 위해서 먹는 음식은 


맛과 즐거움을 위해서도 먹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도 먹어야합니다.



그리고,


음식이 우리 몸에 들어오기 전에는


우리가 그 음식을 다스릴 수 있지만,


이미 우리 몸에 들어온 음식은


그 음식이 우리 몸을 다스리게 됩니다.


음식 선택을 잘 해야하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가 먹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이 된다.


음식이란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한다."


-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





건강하게 우리 몸을 다스려줄


음식의 섭취 비율을 말씀드리자면,


탄수화물 : 단백질,지방,채소 = 3:7 정도입니다.


이 중에서


단백질+지방 = 육류로 보자면


육류:채소 = 1:4 정도입니다.


그 외 소소한 음식의 종류들이 많지만


음식을 크게는 이렇게 나누어보면 선택하기 쉽습니다.



이렇게 보자면 채소가 차지해야할 비율은 


전체 음식의 5~60%가 될 정도로 많습니다.


하지만 초콜릿, 우유 등의


가공식품 섭취 비중이 늘어나고


채소가 차지하는 비율이 


갈수록 줄어드는 형편입니다.


채소를 섭취하더라도


가공된 형태로 드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채소 섭취도 늘리고


채소의 효능을 높여줄 올바른 섭취방법도 챙겨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채소 섬유질의 중요성


채소가 과일과 다른 점


채소를 올바르게 먹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해서도 정리해보겠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에는 돼지고기도 포함돼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