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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쪽지 365

밀가루 끊기 금단 증상을 완화하는 두 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이인규 한의사의 건강쪽지' 1월 23일의 이야기입니다!



지난 21일 22일 이틀간


'밀가루 끊기 다이어트'


'밀가루 끊기 중 나타나는 금단 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밀 금단 증상이 


짜증나고 정서적으로 힘들고 


밀가루에 대한 갈망이 강렬할지라도


건강에는 이로운 반응이며 결코 해롭지 않습니다.



어쩌면,


단호하게 담배를 끊고 나서


절대 뒤로 돌아보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 것처럼


밀가루를 단호하게 끊고나서


아무런 증상을 경험하지 않고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혹시 모를 금단 증상이 두려우시다면


그 충격을 완화해줄 방법으로 제시된 두 가지 방법을 따라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는 밀의 양을 일주일에 걸쳐 서서히 줄여나가는 방법이다. 


다만, 밀에 심하게 중독된 사람들은 


단호하게 끊는 것이 더 나은 경우도 있다.


두 번째는 


금단 증상을 겪을 것이 두렵다면


밀을 끊는 시점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휴가 중 일주일이나 휴일이 끼어 있는 긴 주말 등


다른 업무나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을 시기를 선택하면 된다."


- 윌리엄 데이비스, 밀가루 똥배 中에서 -






그런데, 이렇게 우리들의 식단에서 


밀가루를 빼면 무엇이 남을까요?


탄수화물 과잉 섭취는 


분명 많은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입니다.



밀가루 끊기 처럼


강력한 방법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겠지만,


좀 더 현명한 밀가루 소비와 건강한 식습관을 갖추는 방법은 어떨까요?


내일은


좀 더 현명한 밀가루 소비에 대한 소소한 정보를 남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