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쪽지 365

오프라 윈프리가 깨달은 진정한 살빼기


안녕하세요^^


'이인규 한의사의 건강쪽지' 1월 20일의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잡동사니 청소'의 놀랍고도 신비로운 효과를 전파하는


캐런 킹스턴의 '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이라는 책에 소개된 


오프라 윈프리의 이야기를 옮겨봅니다.



"나는 무려 13년에 걸친 체중과의 싸움으로부터


감정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살빼기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인생에서 한 치도 전진할 수 없는 것은


두려움이 우리를 붙들고 있기 때문이다.


예정된 존재로 나아가려는 


우리의 길을 가로막는


모든 기억과 물건들도 한몫을 한다."


- 오프라 윈프리 -









그녀가 깨달은 진정한 살빼기는


감정적인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살빼기를 가로 막고 있는


감정적인 문제들은


여러가지 기억과 물건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잡동사니 'clutter'의 사전적 의미는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우글거리는 물건의 집합'입니다.


유형의 물건인 '잡동사니'를 버림으로써


청소와 다이어트를 위한 두려움까지도 버릴 수 있습니다.






내 몸의 살을 빼는 것과 함께


내 주변의 살도 함께 빼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 집과 사무실 등에 방치되어 있는


오래되고 쓸모없어진 물건들을 비워보며 정리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내 자신의 몸을 돌보고 싶어질 것입니다.






내 몸 다이어트와 함께


내 주변의 '불필요한 물건 매일 1개 버리기'도 추천합니다!


피로와 무기력함도 사라지고


몸도 한결 경쾌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