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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쪽지 365

환자는 '오래 견디는 사람' - 건강할 때 건강을 위해 인내하자!


안녕하세요^^


'이인규 한의사의 건강쪽지' 1월 19일의 이야기입니다!



환자는 '오래 견디는 사람'을 뜻합니다.


아프면 인내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환자를 뜻하는 'patient'의 의미는


라틴어에서 '고통' 또는 '인내'를 뜻하는


'patientia'에서 유래합니다.









누구나 아파보면 


참고 기다리며 인내하는 법을 배웁니다.


그리고, 아픔이 회복되어 가면서


몸과 마음이 성숙해지고


자신의 삶과 행동을 돌아보며 


또 다시 '아픔'으로 고통받지 않고 건강해지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건강한 사람에게 짧게 느껴지던 시간들이


'환자'에게는 한없이 길게만 느껴집니다.


건강할 때는 쉽게 할 수 있는 일들도


아플 때는 그 일 처리하기가 너무 힘겹습니다.


그래서,


아파보면


서두르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법과 친해져가며


좀 더 느리게 살려고 생각하나 봅니다.



오늘은


'시간'과 '건강'에 대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환자'로 고통받으며 인내하는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건강할 때 


건강을 위한 '인내의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시간들에도 인내가 필요합니다.


매일 매일 하루에 팔굽혀펴기 1개를 하더라도 


꾸준함과 인내가 필요하며,


건강한 음식을 먹기 위해서도


손수 장보고 요리하며 인내하는 시간을 거쳐야


맛있고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인내하는 시간'을 보낸다면 


보다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는 하루였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따라하고 싶은 '작은 습관'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