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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쪽지 365

커피와 차는 이렇게 마셔보면 어떨까요?


커피 그리고 녹차 홍자와 같은 차 종류를 마실 기회가 많습니다.


외식을 하거나 


웬만한 매장이나 아는 집에 방문을 하는 경우에도


커피와 차 종류의 대접을 받기가 쉽죠.


건강을 위해서


자신이 원하는 취향으로 미리 선택할 수 있거나


완곡하게 거부의사를 밝히면 좋겠지만,


대접받는 경우에는 선뜻 거절하기가 힘든 일입니다.


오늘은 건강을 위한 커피와 차 마시기에 대한 조언을 드려보겠습니다.









커피의 경우에는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형태로 드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설탕 없이 드셔도 좋지만,


설탕은 취향에 따라서 농도를 조절해서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의 경우에도


본인에게 너무 진하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물을 희석해서 드셔도 좋습니다.



다만, 프림 또는 유제품을 첨가하시는 것은 


소화기의 부담을 높일 수 있으니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어일회용 프림 커피, 라떼, 카푸치노 등을 어쩔 수 없이 마시는 경우에는


1/3 또는 반잔까지만 드시도록 해주세요.






녹차와 홍차 등의 경우


티백으로 우려내서 드시는 경우에는


10~15초 정도 색깔이 살짝 변할 정도만 우려내서 


향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드시기 바랍니다.


그 이상 우려내는 것은 좋지 않은 성분까지 우려나올 수 있습니다.



티백이 아닌 완성된 형태로 나오는 녹차와 홍차 등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진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진한 차를 마시면


소화기의 불균형을 가져와서 


속이 안 좋은 분들은 고생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따로 컵을 요청해서 물에 희석해서 조금만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커피와 차 한 잔의 여유는


소화기의 부담을 줄여주고


삶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을 줄 수 있습니다.


커피와 차 역시 건강하게 마시는 습관을 길러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