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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쪽지 365

[건강 신호등] 내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우리는 내 몸이 보내주는 건강에 대한


이상 신호들을 잘 확인해서 대처하고 있을까요?



"열이 난다. 힘이 없다. 아프다. 어디가 붓는다. 기침이 난다.


이런 모든 가벼운 증세는


우리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다.


'주인님, 여기 지금 문제가 생겨서 복구작업 중이예요.' 하는"


- 의사는 수술 받지 않는다. 글/그림 김현정 -









머리가 아파서 병원을 찾은 환자에게


잠시 일을 쉬고


산책을 권했다는 의사 선생님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그 환자분의 머리가 아픈 정도,


 기타 건강상태 등을 감안해서


최선의 처방을 권해드린 이야기일 것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우리 몸의 건강신호에


너무 둔감해서


치료 시기를 놓치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와 같은 사태를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약과 치료에만 의존해서도 안되고,


또 너무 둔감해서 치료시기를 놓쳐서도 안되고,


딱 중간에서 적절하게 건강을 관리해야겠습니다.






우리 몸이 생체리듬을 회복하기 위해서


보내주는 이상 신호들을


평소에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지혜롭게 대처해야겠습니다.






1. 아프면 쉰다. 배가 아프거나 속이 불편하면 음식을 한 두끼 굶어봐도 좋습니다. 


2. 가벼운 증세에는 내 삶의 방식을 180도 바꿔봐도 좋습니다.


3. 반복되는 증상들이나 외적인 요인이 분명할 때는 나만의 주치의 선생님을 찾아도 좋습니다.


4. 검사나 수술 등은 여러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