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인규 한의사의 건강쪽지' 1월 27일의 이야기입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면서 과일을 매일 매끼니
대량으로 드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채소는 오히려 잘 먹지 않습니다.
과일? 채소?
무엇이 다이어트에 더 필요할까요?
'과일은 아직 더 연구해야 할 부분이 있다.
과거에 당분과 비타민이 부족한 때는
과일이 필요했겠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다.'
- 리유곤, 성인병 특강 中에서 -
협심증, 고콜레스테롤혈증, 비만 등등
갈수록 '먹어서 생긴 병'이 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영양이 부족해서
영양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건강해지고 질병이 낫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특히,
당분과 비타민 섭취가 부족했던 과거에는
과일을 통한 섭취가 꼭 필요했습니다만,
현대에는 과일을 섭취하려면
거의 맛만 보는 수준이나
입가심 정도로 그 섭취량을 대폭 줄여야합니다.
문제는 과일 속의 당분!
즉, 과당이 문제입니다.
과일을 많이 먹어야한다고 얘기하시는 분들은
비타민 C가 많다는 사실만 강조하십니다.
그렇지만, 당분이 많은 과일을 과잉 섭취하면
당연히 당분이 과잉되겠죠?
비타민 C 섭취하려다 영양 과잉이 되는 것입니다. ㅜㅠ
특히, 영양이 과잉으로 비만인 사람이 먹는다면
오히려 체중이 늘어나는 반대의 작용이 나타납니다.
또한,
과일만 먹는 것이 아니라
식사 후 과일을 먹는 습관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주식 이외에 추가로 영양을 추가하는 상황입니다.
* 과일은 식사 전이나 중간에 조금씩만 드시도록 안내드립니다. *
* 과일과 건강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좀 더 해보겠습니다. *
결론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데에는
채소류를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채소 다이어트가 더 효율적이며,
건강한 식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채소가 과일과 다른 점은
섬유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철이나 칼슐처럼
우리 몸에 중요한 성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섬유질 많은 채소류의 장점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해보겠습니다.
※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에는 돼지고기가 포함돼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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